해남에서 지난 18일 비브리오패혈증 확진환자가 발생해 감염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확진자는 70대 기저질환자(간경변)로 지난 14일 완도에서 사온 천중어를 가족과 함께 섭취하고 발열, 양쪽다리 부종, 통증, 다리 수포발현 등 비브리오패혈증 의심증상이 발현돼 전남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입원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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