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급 3명·6급 5명 그칠 듯

해남군의 2021년 하반기 정기인사는 소폭으로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해남군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자 인사를 앞두고 발생되는 4~5급의 결원은 3명이다. 문어준(서기관) 해남읍장과 김성홍(사무관) 현산면장은 공로연수에 들어가며 기노선(사무관) 화산면장은 명예퇴직을 신청한 상태다.

이에 따라 4~5급에 대한 승진인사 규모는 3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6급에 대한 승진인사도 5명 정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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