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문신지우기 운동이 지속되고 있다.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해남 완도 진도지역협의회에서는 1일부터 오는 12월말까지를 문신 지우기 기간으로 정하고 청소년은 전액무료, 성인은 50%의 시술비를 지원하는 문신 지우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범죄예방위원회는 주위로부터 공포감과 혐오감을 주는 문신 지우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50%를 지원해주고 있는 성인들의 경우 영세민과 생보자의 경우 읍·면장 확인서가 첨부되면 전액무료로 시술한다고 밝혔다. 시술의료기간은 해남세브란스 피부과이다. 문의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해남지역협의회(537-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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