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정 상무는 개인 부문 은상

▲ 이옥균 조합장(왼쪽)이 지난 14일 서울에서 열린 NH농협생명 연도대상에서 사무소 부문 대상기를 받고 있다.
▲ 이옥균 조합장(왼쪽)이 지난 14일 서울에서 열린 NH농협생명 연도대상에서 사무소 부문 대상기를 받고 있다.

현산농협(조합장 이옥균)이 제33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에서 사무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농협생명 연도대상은 전국 1118개 농축협을 규모별로 나눠 농업인과 조합원 등의 노후보장과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한 보험사업의 실적을 평가해 시상한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역별로 나눠 진행됐으며 전남북권은 지난달 21일 여수 소노캄 호텔에서 열렸다.

현산농협은 종합업적평가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농협생명 연도대상에서 사무소 부문 대상을 받은 것이다.

사무소 부문 외에도 개인 부문에서 박혜정 상무가 은상을 수상하며, 지난 2014년부터 7년 연속 수상을 놓치지 않고 있다.

박 상무와 함께 개인 부문에서 정연아 과장보가 신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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