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한듬봉사회(회장 임미선)가 지난 22일 해남읍 금강골에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한듬봉사회 회원들은 금강골을 찾는 등산객과 관광객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내문과 KF94 마크스를 1인당 3매씩 100명에게 나눠줬다.

임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조그마한 희망을 전달하고자 캠페인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한듬봉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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