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634톤 초과

 
 

해남진도축협(조합장 한종회)이 농협 계통사료 5만톤 판매를 달성해 농협중앙회로부터 '계통사료 5만톤 판매 달성탑'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해남진도축협 3층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농협중앙회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와 안병우 농협사료 대표, 김상보 해남군지부장을 비롯해 축협 임직원이 참석했다.

축협은 지난해 계통사료 판매 목표인 5만톤보다 634톤을 초과해 판매했다. 특히 한우 신규판매가 확대되고 낙농가의 이용도 늘면서 판매량이 전년대비 6077톤 증가했다. 지난 2012년 3만톤 판매 달성탑을 받은데 이어 2019년 4만톤, 올해 5만톤까지 농협 계통사료의 판매율이 증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