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기탁·이불 지원 잇따라

▲ 계곡면의용소방대가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이재민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계곡면의용소방대가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이재민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계곡면에서 화재로 인해 주택이 전소된 이재민을 돕기 위한 움직임이 사회단체, 행정기관, 주민 등을 중심으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계곡면 의용소방대, 계곡면이장단, 계곡농협, 계곡면청년회는 각각 피해복구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해남군과 계곡면적십자봉사단에서는 이불과 담요, 비상식량 등을 제공했다.

또한 계곡면사무소 직원으로 구성된 철쭈기봉사단이 피해가구 정리를 돕는 등 면민 모두가 하나 돼 이웃의 어려움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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