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구교리 학동마을에 위치한 서림공원의 고목 살리기 운동이 펼쳐졌다. (재)원불교 해남교당 김효선 교무 등 교도 20여 명은 지난 25일부터 3일간 이곳에서 수십 년간 방치된 넝쿨과 잡목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했다.
육형주 기자
- 입력 2021.05.04 14:19
- 수정 2021.05.0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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