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자긍심 고취 릴레이 캠페인

▲ 민삼홍(가운데) 해남군이장단협의회장 등이 참여한 군민 자긍심 고취 릴레이 캠페인.
▲ 민삼홍(가운데) 해남군이장단협의회장 등이 참여한 군민 자긍심 고취 릴레이 캠페인.

'해남 다자녀 혜택 참 좋다', '해남 아름다운 달마고도 참 좋다', '해남 청렴해서 참 좋다', '해남 더불어 살기 참 좋다'

최근 소셜미디어(SNS)와 해남소통넷을 통해 해남의 좋은 점을 릴레이로 게시하는 '군민 자긍심 고취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남군은 장기화된 코로나로 생활 속 무기력감과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있어 군민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해남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난 1월부터 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특히 SNS와 해남소통넷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군민들이 참여하고 있는 '해남에는 ○○ 있고', '해남 ○○ 참 좋다' 릴레이 운동이 눈길을 끈다.

민삼홍 전국이통장연합회 해남지회장은 "곁에 있어서, 가지고 있어서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이번 릴레이 운동을 통해 왜 해남이 좋고 고향이 좋은지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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