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보훈회관이 지난 1일 명현관 군수, 윤재갑 국회의원, 김병덕 군의장과 군의원, 광주지방보훈청장, 도의원, 보훈단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새 청사에는 10개 보훈단체가 입주해 28년 만에 한자리에 모이게 됐다. 보훈회관은 총 사업비 39억원이 투입돼 해남읍 구교리에 부지면적 3343㎡, 건물 864㎡, 지상 3층 규모로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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