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사진전도 열어

▲ 최우수 화전으로 뽑힌 1학년 학생들의 작품.
▲ 최우수 화전으로 뽑힌 1학년 학생들의 작품.

송지초등학교(교장 김은선)가 봄을 맞아 지난달 26일 전교생들과 함께 하는 화전 만들기 체험에 나섰다.

학생들은 학년별로 학교 꽃밭의 꽃 이름 알아보기와 우리 고장 생태계 체험하기, 꽃 표본 만들어 학교 식물지도 완성하기 같은 활동을 펼쳤으며 예쁜 꽃들로 화전을 만들어 직접 먹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코로나19로 교육활동에 참여가 힘든 학부모들을 위해 학교 SNS에 최우수 화전 사진전을 열었다.

최우수 화전으로 뽑힌 1학년 학생들에게 간식을 선물로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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