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 김우식 원장 영입

“인정 많은 지역민들을 위해 믿음과 신뢰로 진료하고 사랑과 정이 넘치는 정성으로 환자들을 돌보겠습니다 ” 해남 김안과 의원(원장 김봉현, 정한욱)은 지난 1일 전 서울 강남병원 안과과장으로 재직했던 김우식원장을 새로 영입했다. 김우식(36)원장은 “대도시에서도 어렵다는 백내장 수술을 학회 세미나에서 발표하는 김안과의 저력을 보고 이곳에 오게 됐다”며 “의사를 믿어 주는 해남 지역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받아 그동안 쌓아온 경험으로 믿음가는 진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원장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98년 서울 성애 병원 수련의를 시작으로 서울 삼성 병원, 아산 병원, 서울 시립 강남 병원 안과 과장을 거쳐 지난 1일 해남 김안과 원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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