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 위상 지켜나갈 것"

 
 

해남군수영연맹 신임 회장으로 김동균(사진) 회장이 취임했다.

수영연맹은 35명의 회원들이 수영을 통해 건강을 지키며 삶의 활력을 찾고 있다. 연맹에서는 회원들의 대회 출전과 지역 수영 유소년의 육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김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로 수영장이 문을 닫고 대회도 취소되는 등 활동이 쉽지 않았다"며 "앞으로 수영연맹의 위상을 지켜나가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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