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액 벌써 100% 넘어서

올해 '희망2021 나눔캠페인'이 지난 주까지 2억6900만원을 모금해 목표액인 2억2900만원을 넘어섰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등 경기침체를 고려해 캠페인 기간을 지난달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62일로 단축하고 목표액도 전년 보다 20% 하향 조정했지만 군민들의 이웃사랑이 이어지면서 목표액 대비 117%를 달성했다.

한편 해남군 소속 공직자들은 지난 11일 '희망2021 나눔캠페인'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 1673만원을 지정기탁하는 등 올해도 이웃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공직자들은 지난달 7일부터 31일까지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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