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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군수 시무식서 강조 "청정해남 가치 전 분야로"
경제활성화·관광시설 확충
노영수 기자  |  5536@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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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10  02: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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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현관 군수가 지난 4일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해남군이 지난 4일 열린 시무식에서 코로나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청정해남'의 가치를 군정 전 분야로 확산해 지역발전의 백년대계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명현관 군수는 군민께 드리는 신년사를 통해 "2021년은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빛나는 해남, 새로운 해남의 비전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우보호시(牛步虎視)의 각오로 걸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청정 자연을 비교우위로 한 농수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고 권역별 체류형 관광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문화관광 육성, 전 세대에 걸친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 분야별 군정의 발전 방향을 밝히고 역점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군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는 판매 채널 확대 등을 통해 200억원 매출 목표를 세우고 있다.

2030 푸드플랜 사업은 공공급식지원센터 준공에 이어 올 상반기 해남읍에 직매장을 건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총 7개소에 대한 어촌뉴딜 300사업,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조성, 김산업 특화단지 및 스마트 물류센터 조성 등 수산관련 사업도 본격 추진되고 있다.

역대 최대 국도비 예산 및 공모사업 선정으로 주요 현안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오시아노 관광단지 활성화와 북일지구 수계연결사업, 광역원예채소출하조절센터, 맑은물 현대화 사업, 해남읍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대규모 사업들이 본격 추진된다.

신청사는 하반기 준공해 이전하면서 새 청사 시대를 열게 되며, 청소년 복합문화센터와 작은영화관이 상반기 개관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과 함께 권역별 관광기반시설 확충이 크게 달라진다. 우수영권은 울돌목 스카이워크와 해상케이블카 개통, 역사관광촌 조성사업이 추진 중이다.

땅끝권은 세계의 땅끝공원 조성과 함께 황토나라테마촌, 땅끝오토캠핑장 리모델링이 시작된다.

대흥사권은 길정원 조성사업과 맞물린 자연치유 힐링공간으로, 공룡화석지는 첨단과학기술이 결합된 체험공간이자 워터파크가 갖춰진 가족형 놀이공간으로 재탄생한다.

명 군수는 "신청사 시대 개막을 맞아 돌밭을 갈아 옥토를 만드는 석전경우(石田耕牛)의 자세로 군민의 삶을 든든하게 하고, 감동과 신뢰를 줄 수 있는 군정으로 다가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로운 해남, 빛나는 해남을 향한 꿈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해인 만큼 주요 현안 사업들을 누수 없이 완료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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