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도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며 해남천에 얼음이 얼었다.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7까지 떨어진 17일 다우아루미안 아파트 인근 해남천에 얼음이 얼어 한겨울을 실감나게 했다. 해남지역은 당분간 아침 기온이 영하에 머물겠으며, 성탄절 전날인 24일에는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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