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민광장에 설치된 성탄트리가 지난 2일 환하게 불을 밝혔다.

해남군기독교교회협의회는 이날 점등식에서 연합예배를 올리며 온 누리에 평화와 안식을 기원했다. 성탄트리는 내년 1월 중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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