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된 황산면사무소 신청사 개청식이 지난 17일 명현관 군수, 군의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새 청사는 28억원을 들여 연면적 959㎡,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1층에 민원업무와 복지상담실, 2층에 회의실과 야외테라스 등이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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