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동(立冬)을 이틀 앞둔 5일 대흥사 경내에도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물들어가고 있다. 한반도의 마지막 단풍이 머무는 두륜산에는 다음 주 가을단풍이 절정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육형주 기자
- 입력 2020.11.06 16:10
- 수정 2020.11.0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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