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초등학교 골프부 김은서(6년·사진) 선수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영암 에서 열린 전라남도골프협회장배 학생골프대회에서 초등학교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김은서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합계 149타를 기록해 2위 선수를 16타 차로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은서 선수는 이에 앞서 지난달 충남 태안에서 열린 전국청소년골프대회에서 초등 여자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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