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순례문학관서 내달 1회 경연

땅끝순례문학관이 제1회 해남시인 전국 시(詩)낭송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해남 출신 대표 현대시인으로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이동주(사진) 시인이다.

예선은 이동주 시인의 시 1편, 자유시 1편을 골라 음원파일로 녹음한 후 원문시, 신청서를 첨부해 전자우편(ej071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20일까지로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16명의 우수작을 선정하게 된다.

땅끝순례문학관 홈페이지(http://gosan.haenam.go.kr)와 전화(530-51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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