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면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화산농협 오상진 조합장과 직원들이 기부한 100만원의 성금을 활용, 사랑의 국거리를 마련해 지난 11일 취약계층 62세대에 전달했다.

화산면은 지난 3월부터 이어진 기부금으로 17회에 거쳐 총 887가구, 1443만원 상당의 간식 및 밑반찬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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