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천암 간척지 벼 조기 재배단지에서는 조생종 벼를 수확하는 손길이 분주하다. 조생종 벼는 5월 초 모내기를 해 8월 말부터 수확돼 추석 명절용 햅쌀로 공급된다. 김광수(61)씨가 지난 1일 수확한 벼를 들어 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해남신문
- 입력 2020.09.08 15:17
- 수정 2020.09.0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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