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모 문화재청 차장이 지난 19일 미황사를 방문해 대웅전 보수 현황을 점검했다.

미황사 대웅전은 749년 통일신라시대 경덕왕 때 지어졌으며 보물 제947호인 미황사 대웅전과 보물 제1342호인 미황사 괘불탱 등 불교문화재가 있다.

현재 대웅전을 해체하고 새로 보수하는 작업이 시작됐는데 공사기간만 3~4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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