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씻기·음식 익혀먹기 등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병원성 미생물(바이러스 또는 세균)에 의해 오염된 물 또는 식품 섭취로 인하여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5~9월 사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에 조리하지 않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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