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특화작목인 시설무화과 수확이 한창이다. 해남에서는 송지와 북평, 북일면을 중심으로 40여 농가가 20ha 면적의 시설하우스에서 무화과를 생산하고 있다.

7월 하순부터 11월까지 수확되며 직거래, 홈플러스, 농협마트를 통해 판매된다. 사진은 송지 군곡리 황인복·김선희 농가(쌍둥이네 무화과 농장)에서 수확한 무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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