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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로 올림픽 메달이 꿈"해남공고, 최동윤군 앞세워 단체전 '동'
작년 13대 5 → 13대 15 '기적의 역전승'
이창섭 기자  |  nonno@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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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02  01: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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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제일중 강대연, 장호연, 지샛별 선수. (왼쪽부터)
   
▲ 해남공고 김선민, 최동윤, 이재준, 김유빈 선수. (왼쪽부터)

"더욱 열심히 노력해 한국 랭킹 1위에 오르고 국가대표가 돼서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고 싶습니다."

지난 19일 끝난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 남고등부 플레뢰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낸 해남공고 최동윤(3년) 군.

해남 출신 간판스타 박경두 선수를 이을 해남 펜싱의 꿈나무이다.

최 군은 해남제일중학교 1학년 시절, 토요 프로그램인 탁구부에 참여하기 위해 갔다가 당시 펜싱 코치의 눈에 띄어 6년 동안 펜싱의 길을 걷고 있다. 키가 1m81cm에 리치(팔길이)도 길면서 펜싱종목에 제격이었기 때문이다.

최 군은 중학교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2번 차지했고 고등학교까지 합쳐 메달이 12개에 이르고 있다.

고등학교 선수들과의 경쟁에서는 큰 차이가 없어 아직 전국대회 우승이 없지만 항상 응원하고 지지해주고 있는 부모님과 가족의 힘을 바탕으로 8월에 열리는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다.

최동윤 군은 "지난해 전국대회 32강에서 고3 형과 붙었을 때 13대 5로 지고 있던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13대 15로 역전해 동메달을 따낸 경험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코로나19 때문에 전국대회가 많이 없어 아쉽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꼭 국가대표와 올림픽 메달의 꿈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 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회에서 해남제일중과 해남공고는 나란히 남중 플레뢰와 남고 플레뢰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해남제일중에서는 강대연, 장호연, 지샛별 선수가, 그리고 해남공고에서는 김선민, 최동윤, 이재준, 김유빈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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