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전남남부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남부지사(지사장 김용혁)와 현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을 찾아 전기안전 점검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현산면내 세가정에 방문해 전선과 LED전등, 안전차단기 등을 교체해주는 등 전기안전 전반에 대한 교체 점검을 실시했다.

김성홍 현산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살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남부지사는 지난해 해남군과 자원봉사 협약을 체결해 매월 전기안전 점검을 비롯한 전기 관련 전반에 대한 봉사에 나서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잠시 봉사활동을 중단했다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현산면을 시작으로 봉사활동을 재개했다.

<현산면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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