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이취임식 가져

 
 

해남윤씨 중앙종친회장에 윤권철(사진) 회장직무대행이 추대됐다.

해남윤씨 중앙종친회는 지난 7일 제38차 정기총회 및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초 치를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일정을 늦춰 진행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결산보고와 올해 예산안을 상정했으며 윤권철 현 회장직무대행을 종친회장으로 추대해 2년간 회장을 맡게 됐다.

윤 회장의 취임식과 더불어 윤대하 종친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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