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수·축산
수산전문업체 '뉴텍', '해원' 전남 유망중소기업 선정
육형주 기자  |  six@h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7.27  07:01:56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구글

전남도가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선정하는 '전남 유망 중소기업'에 옥천농공단지에 입주해 있는 ㈜뉴텍과 ㈜해원이 선정됐다.

유망 중소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이끄는 지역 강소기업을 육성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전남도가 선정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뉴텍과 해원을 포함 모두 59개 중소기업이 선정됐다.

선정기준은 전남에서 3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며 3년 평균 매출액 30억원 이상을 달성한 제조기업 중 재무구조 건전성과 성장성, 기술력, 일자리 창출 등의 항목을 평가해 선정한다. 선정된 중소기업들은 3년간 전남 중소기업 육성자금 한도 상향과 대출 이자 지원 우대, 판로·수출 분야 사업 등 각종 중소기업지원사업 참여에 가산점이 부여되는 등의 혜택을 받는다.

 

   
▲ 옥천농공단지에 입주해 있는 뉴텍과 해원이 전남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뉴텍이 생산하는 다목적 인양기.

[뉴 텍]  수산업 기계화 선도해 어민들 부담 경감

뉴텍은 지난 1992년 기계수리와 시추기 제작 등을 하는 광주정밀기계로 시작해 2004년 주식회사 뉴텍을 설립해 다목적 인양기, 선박용 양식장 관리기 등을 제작·판매하고 있다. 20여 년간 수산양식 기계화를 위한 제품개발과 공급에 나서며 전복과 물김 등 양식어민들의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각종 연구를 통해 제품 개발과 개선에 매진하며 글로벌 인증기관으로부터 품질경영시스템,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하고 벤처기업 지정, 기술혁신형중소기업, 경영혁신형중소기업 등의 인증으로 내실을 다지고 있다.

수산양식용 제품 외에도 배수갑문과 빗물펌프장 등에 쌓이는 부유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는 크레인을 개발해 활용분야를 넓히고 전남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사업규모를 확장하고 있다.

강성우 뉴텍 대표는 "해남에서 기반을 닦아온 회사로 지역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 회사가 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전국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해원의 전복양식기자재가 만들어지는 공장 모습.

[해 원]  전복양식기자재 후발 딛고 인지도 높여

전복양식 기자재 생산 전문업체인 해원은 지난 2010년 설립돼 2012년 옥천농공단지에 입주하면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전복양식 기자재 생산의 후발주자이지만 최고 품질의 제품생산에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하면서 인지도를 높여가는 중이다.

생산 제품의 품질과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해원의 제품을 선택하는 어민들이 늘고 이에 보답하고자 고품질의 제품을 개발·생산해내고 있다. 옥천농공단지 내에 1공장과 광주 하남산업단지에 2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완도 노화와 진도 등에 영업소를 두고 있다.

실용신안등록과 디자인 등록, 각종 특허들로 제품들의 효율성과 품질을 높이고 전복양식 기자재 외에도 친환경부표는 김과 다시마 등의 양식어가도 찾고 있다. 해남과 완도, 진도, 강진, 신안 등 전남지역을 넘어 통영과 태안 등 경상도와 충청도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심기형 해원 대표는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생산해 공급하고자 임직원들이 합심해 노력하고 있다"며 "해원의 제품을 믿고 찾아주는 고객들을 위해서 품질 좋은 제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육형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 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해남군 해남읍 홍교로54 3층 해남신문사 / TEL : 061-534-9171~5 / FAX : 061-534-9176
신문등록번호 : 전남-다-00004 |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민인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민인기
Copyright © 해남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to : hnews@hnews.co.kr
해남신문의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