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프 찍은 응모자 추첨

 
 

해남군내 관광지 3곳을 방문하면 추첨을 통해 해남특산품을 선물하는 스탬프랠리 상반기 당첨자가 확정됐다.

이번 상반기 추첨은 새로 부임한 강상구 부군수(사진 왼쪽)가 맡았다.

군은 지난 13일 땅끝과 우수영 등 주요 관광지 10곳을 통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응모한 300여명의 관광객 중 63명을 추첨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인천광역시 조민경씨 등 당첨자에게는 미니밤호박이 선물로 배달된다.

스탬프랠리는 관광객들의 해남방문을 기념하고 해남에 대한 좋은 기억과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벤트로, 연 2회 추첨을 통해 모두 120여명에게 행운이 돌아간다.

스탬프랠리 이벤트에 응모하려면 해남 관광지 3곳을 방문한 뒤 주요 관광지에 비치된 스탬프 북에 스탬프 도장을 찍어서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

추첨은 관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추첨결과는 해남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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