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박물관 기획전시실

해남군은 '맥간-자연의 빛을 선에 담다' 특별전을 오는 29일까지 해남공룡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해남에서 맥간 공예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박소정 작가의 맥간 공예 창작품 100여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 출품한 박소정 씨는 현재 해남문화원 사무국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20년째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전통 문양에도 깊은 관심을 보여 당초문, 매화문, 석류문, 창살문을 활용한 한국 예술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함께 추구하고 있다.

<해남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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