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kg 멘즈 피지크 부문
'해남의 대표 몸짱' 신수옥(사진·48,S휘트니스 다이어트 복싱) 대표가 전국 바디챌린지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신 대표는 지난달 28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회 육우자조금 워라밸 바디챌린지 대회 69kg 멘즈 피지크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20여년 간 태권도장을 운영해온 신 대표는 지난 2013년 고향 해남에 태권도장이 아닌 피트니스센터를 오픈했다.
신 대표는 "운동은 꾸준한 노력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체육시설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로 군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해남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