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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정우체국은 지켜야 할 자산"서해근 군의원 감사패 받아
인력감축 보류·서비스 기여
이창섭 기자  |  nonno@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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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26  17: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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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서해근(사진 오른쪽) 의원이 별정우체국 설립 60주년을 맞이하여 별정우체국중앙회(회장 배일진)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서의원은 지난 24일 해남우체국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윤철성 별정우체국 중앙회 부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별정우체국중앙회는 서 의원이 별정우체국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제도 개선과 복리증진에 지대한 공헌을 해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별정우체국은 우체국이 없는 섬이나 산간오지에 주민 편의를 위해 개인이 시설을 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지정을 받아 운용하는 우체국으로 해남에는 계곡, 현산, 옥천, 화원, 황산, 산이, 마산우체국 등 7곳이 운영되고 있다.

최근 우정사업본부는 경영합리화라는 이름으로 별정우체국 정원을 우체국당 3명에서 2명으로 줄이는 인력감축안을 추진해 공공서비스 후퇴라는 논란을 빚어왔다.

하지만 시골의 별정우체국이 주민밀착형 관공서로서 그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고 지역발전과 고용창출에도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갖는 의미가 크다는 점을 정치권과 별정우체국중앙회가 설득해 현재는 인력감축안이 보류된 상태이다.

서해근 의원은 "지난 1977년 전남체신청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는데 이렇게 처음 시작한 곳에서 감사패를 받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별정우체국이 더욱 양질의 보편적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관심과 제도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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