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광(송지면·수산인)

 
 

선거철이면 여론조사를 진행하는데 종종 지역여론과 다른 결과가 보도돼 혼란을 줄 때가 있다. 정확한 여론을 파악해 전달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

새로운 기술이나 선진지 등을 수산인들끼리 견학을 가면 우리 입장에서만 보인다.

해남신문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타 지역의 사례를 통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객관적인 시선에서 살펴보고 지속적으로 보도해주길 바란다.

김과 전복 등 수산업의 하향세가 이어지고 있다.

생산에서부터 판매까지 꼼꼼히 다뤄 어업인을 비롯해 어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심층 취재도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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