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성(계곡면·축산인)

 
 

우선 해남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지역의 다양한 소식과 문제점을 모두가 공유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해 주길 바란다. 해남은 농·수·축산업이 중심을 이루는 지역으로 해남신문에서 관련 분야에 대해 보도해주면서 몰랐던 부분도 알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농군인 해남에 걸맞게 농·수·축산 분야를 심도 있게 다뤄 독자와 군민 등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정보를 얻고 공유하며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들을 취재·보도해주길 바란다. 해남신문이 전하는 지역 소식들이 해남에 도움이 되고 앞으로 지역을 벗어나 전국 제일의 신문이 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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