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20명 선착순 모집

행촌문화재단 살구씨스튜디오가 전남문화관광재단과 함께 '2020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고라니와 아이들의 호박학교를 운영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문화관광재단이 주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1년간 3기로 나누어 총 32회 운영한다.

1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오는 20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12주간 운영될 예정이며 7세 이상의 어린이와 가족 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선착순 모집으로 차상위계층을 우선해 선정한다. 특히 국비지원사업으로 관내 어린이와 가족은 참가비 없이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다.

참가자 접수는 이메일(aass_c@naver.com)로 받으며 전화 면담을 통해 선발한다. 자세한 문의는 수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전화(533-366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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