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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닫혔던 '문화강좌' 재개
노영수 기자  |  5536@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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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02  22: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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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그동안 중단됐던 문화강좌 프로그램들이 재개되고 있다.

해남군립도서관은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23일까지 6주 과정으로 문화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며 6월 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문화강좌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없었던 수강회원의 지치고 힘든 마음을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강좌는 우리아이 예쁜 옷 만들기, 생활한복 만들기, 천연 생활용품 만들기,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홈트레이닝(요가) 등 18강좌 19개반이다. 모집인원은 176명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이용자 수칙을 적용해 수업참여 인원수를 기존보다 30~50% 감축해 모집한다. 단 수강생들의 접수가 많은 강좌는 반 편성을 확대해 진행할 계획이다. 접수는 오는 2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땅끝순례문학관도 '이원화 작가와 함께하는 화요 소셜모임'을 오는 6월 16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2020년 땅끝순례문학관 상주작가가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소설과 글쓰기에 대해 이해하고 문장쓰기의 기초, 시놉시스 쓰기 등의 수업이 6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27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전화접수(530-5127/5132)를 통해 선착순 마감된다. 회차별 교육정보는 문학관 홈페이지(http://gosan.haen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좌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수강생 전원 발열 점검,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거리두기 등 위생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수강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문화작품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며 종강 후 수강생 문집을 발간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전문 작가에게 소설쓰기의 노하우를 배우며 교정 및 지도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해남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남군 장난감도서관도 임시휴관 및 드라이브 스루 비대면 대여 서비스를 종료하고 지난 27일부터 정상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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