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이웃사랑 실천

 
 

부농원(대표 이형복)이 지난 25일 시각장애인연합회 해남지회(지회장 위현환)를 찾아 쌀 10kg 10포대와 찹쌀 4kg 10개를 전달했다.

시각장애인협회 해남지회는 전달 받은 쌀을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면 재개되는 시각장애인 노래교실, 점자교실, 정보화교실, 한궁교실, 중도재활교육 등의 각종 프로그램의 부식에 활용할 계획이다.

부농원은 지난 2006년부터 14년간 시각장애인을 위해 매년 쌀과 찹쌀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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