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세입자에게 임대료를 할인해 주는 '착한임대인 운동'에 해남군청 직원 김선미 씨도 동참했다.

김선미 씨는 3개월 동안 세계로여행사 등 상가 3동에 대해 임대료 35%를 할인하기로 결정했다.

김 씨는 "코로나로 지역상권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다함께 이 위기를 극복하자는 차원에서 착한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해남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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