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농협, 계약농가에 2만4000포대

옥천농협(조합장 윤치영)이 고품질 브랜드 쌀 계약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한 환원사업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완효성비료를 지원했다.

옥천농협은 지난해부터 1ha당 16포대(1포대당 20kg)에서 23포대로 지원을 늘렸으며, 올해 사업을 위해 2억8000만원 예산을 늘려 642농가에게 2만3969포대를 지원했다. 완효성비료 지원은 지난 2012년부터 계약농가를 대상으로 고품질 브랜드 쌀 미질향상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모두 20억1000만원을 지원했다.

옥천농협은 조합원들과 철저한 관리 속에 고품질 브랜드 쌀인 '한눈에반한쌀'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2003년부터 17년 연속으로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됐고 2018~2019년 연속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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