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내 직원·적십자회 공동대처

문내면과 문내면적십자봉사회(회장 강영자)는 우수영 5일시장 개장일마다 지역내 코로나19 유입차단에 나서고 있다.

문내면사무소 직원과 문내면적십자봉사회 회원은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14일까지 시장 개장일마다 한 개조에 3명씩 3개조를 구성해 시장 주 출입로 3곳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생활화 홍보 등 코로나19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수영 5일시장은 광주, 목포, 진도 등 인근지역 상인들이 많으며 목포와 지리적으로 가까워 코로나19 차단활동이 필요한 것.

문내적십자봉사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문내면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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