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및 허약노인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취약계층인 방문건강관리 등록대상자의 만성질환 악화가 우려됨에 따라 군은 독거노인 및 허약노인의 면역력 강화 및 코로나 예방을 위한 건강바구니를 배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상자는 방문대상자로 등록된 독거노인 및 허약노인 1480명으로 주로 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어 코로나19에 특히 취약한 계층이다.

<해남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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