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해남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현산면 고현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 0.3ha가 소실됐다. (사진 위) 이에 앞서 3일에는 한 낮에 화산면 고천암호 일원에서 불이 나 갈대밭 5㏊(1만5000여 평)가 소실됐다. 이 불은 인근에서 논두렁을 태우다 갈대밭으로 옮겨 붙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노영수 기자
- 입력 2020.04.14 14:03
- 수정 2020.04.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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