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내면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후원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해남목장 등 14명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을 경로당이 임시 폐쇄돼 위기상황에 놓인 50명의 어르신들을 위해 라면, 김, 즉석 죽 등 식료품을 후원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단,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등 4개 단체에서 지난 20일부터 2개월 동안 매주 금요일 저소득 독거노인 120여명에게 '사랑의 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문내면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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