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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임시회 열고 1회 추경안 심의 중31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조례안·승인안 등도 심의
노영수 기자  |  5536@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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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31  17: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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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일 열린 해남군의회 제2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들이 김종화 기획실장으로부터 제1회 추경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있다.

해남군의회(의장 이순이) 제299회 임시회가 지난 23일 개원했다. 군의회는 오는 31일까지 임시회를 열고 해남군이 제출한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을 비롯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추가 출연 승인안, 코로나19 피해자에 대한 군세 감면 동의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지난 23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1회 추경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이 진행됐다. 김종화 기획실장은 "이번에 제출된 제1회 추경안은 국가 공모사업 선정 등 국도비 확정사업과 내시 변경사업, 행정절차가 완료된 본예산 미반영사업, 연내 추진이 필요한 신규 자체사업 등을 중점 반영했다"며 "또한 지역공동체와 소득향상을 위한 사업과 군민 복리증진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 위주로 편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해남사랑상품권 추가 발행,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등을 편성했다"며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소비쿠폰, 특별돌봄 및 일자리쿠폰 등 정부추경에 편성된 취약계층 생활안정과 소상공인 지원 사업들에 대해서도 자금 교부시 성립전 예산을 사용해 즉시 집행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군의 1회 추경안 규모는 818억4800만원으로 본예산(8213억7200만원) 대비 11%가 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에서 일반공공행정분야는 청사 신축공사 65억원, 청년카페 건립 및 집기구입 5억3000만원 등 104억5500만원이 증가했다.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는 송지 산정천 태풍피해 복구공사 1억6000만원 등 5억200만원이, 환경분야는 공공하수처리장 증설부지 부지매입 14억원 등 35억1900만원이 증가했다.

문화 및 관광분야는 울돌목 스카이워크 조성사업 31억원과 땅끝모노레일 궤도차량 교체 19억5000만원 등 180억8900만원이, 농림해양수산분야는 수출전문 스마트팜 온실 신축 21억6000만원 등 209억5800만원이 늘었다.

군의회는 오는 27일까지 상임위원회를 열고 소관 부서별로 제1회 추경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예산안을 심의한다. 이어 오는 30일에는 이순이 의장을 제외한 10명의 의원이 참여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오는 31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1회 추경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 8건을 비롯해 군민과 향우, 군에 소재하는 유관기관 지원들의 휴대전화 통화연결음에 해남군정 안내와 홍보 문구가 나오도록 지원하기 위한' 해남군 휴대전화 통화연결음 지원 조례안' 등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또한 입점상인들과 고통을 분담코자 임대료를 인하해 준 착한 임대인에게 군세를 감면해주기 위한 '코로나19 피해자에 대한 군세 감면 동의안'도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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