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승마체험 지원

 
 

해남군이 관내 학생들의 재능 개발과 특기 지원을 위해 학생승마체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대상은 일반승마 269명, 사회공익 생활승마 21명, 재활승마 40명 등 총 330명이다. 일반승마는 32만원(자부담 9만6000원)의 체험비가 지원되고, 저소득 청소년과 다문화가정, 장애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익과 재활 승마는 전액 무료이다.

승마 체험은 1인당 10회, 1회당 강습시간은 60분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30일까지 소속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해남군 제공>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