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해남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시행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0 해남 방문의 해를 맞아 주요 도로변 환경정화 및 각종 시책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156명에게 4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4월 20일부터 7월 16일까지 3개월 동안 추진되며, 신청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해남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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