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가고 희망찬 봄이 왔음을 알리는 듯 농업기술센터 꽃 육묘장에는 꽃들이 활짝 개화하고 있다. 꽃 육묘장에서 길러진 펜지와 금잔화, 하피니아 등 약 7만본은 3월 중 각 읍·면사무소에 공급돼 해남 곳곳에서 봄이 왔음을 알릴 예정이다. 꽃 육묘장에서는 각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과 식물을 키워 해남 곳곳에 심어지도록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화향연의 규모가 지난해보다 커지고 우항리 공룡박물관에도 전시할 예정이어서 국화 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
육형주 기자
- 입력 2020.03.16 15:34
- 수정 2020.03.1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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