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의용소방대 자원봉사로

옥천면 남·여의용소방대(대장 이경찬, 이옥례)는 최근 대구지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병 발생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옥천면내 종교시설 16개소에 대해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

해남군은 매주 금요일 일제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옥천면 남녀 의용소방대원도 자원봉사로 방역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일제방역을 위해 옥천면사무소 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7명이 5개조로 방역반을 편성해 옥천면 관내 74개소에 대하여 코로나19 예방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

<옥천면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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